2023/06 84

덕양신문

박덕흠 의원, 괴산군 ‘2023년도 농촌공간 정비사업’ 선정 환영! ‐ 돈사, 퇴비공장 등 정리되고 일자리 인프라 및 주거공간 조성 계획! 사리면의 우수한 지리 여건에 정주 여건 개선 더해지면, 인구 유입 증가 기대!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괴산군이 농식품부의 ‘2023년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되면서, 괴산군 사리면 일대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 삶의 질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덕흠 의원실이 농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중흥리 일원에 위치한 대규모 돈사와 퇴비 공장 등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 일자리 인프라 및 새로운 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

박호식 기자 2023.06.16

덕양신문

덕양구보건소, 상반기 어르신건강주치의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고양시한의사회와 협력 진행, 재정비 후 9월 하반기 사업 운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하는 ‘어르신건강주치의 사업’의 상반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전했다. 보건소는 2023년 상반기에 덕양구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교동, 원신동, 성사1동, 삼송2동, 행주동, 행신3동, 행신4동, 화전동 8개 동에서 총 46회 사업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7, 8월에 재정비를 마친 후 9월부터 경로당을 재선정하여 하반기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어르신건강주치의 사업은 한의사가 노인계층에게 만연한 질병을 중심으로 일대일 맞춤 무료 진료를 제공한다. 혈압 및 혈당 검사, 침 치료, 보건 교육 등의 다양한 보건의료..

박호식 기자 2023.06.16

덕양신문

고양시 원신동 새마을부녀회, 전통 장과 밑반찬 나눔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 '고양특례시 원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사랑의 전통 장,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직접 고추장, 된장 등 전통 장과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원신동 새마을부녀회는 전통 장, 밑반찬, 김장김치 등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해마다 지속해 오고 있다. 유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준비가 어려워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는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전통 장과 밑반찬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동규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단체들이 함께 만든 전통 장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

박호식 기자 2023.06.15

덕양신문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 고양시에 사랑의 쌀 1,004포 전달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NH농협 고양시지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0kg 쌀 1,004포를 기부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3,000만원 상당의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고양시 저소득층 100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및 태블릿 PC 지원, 농산물 및 김장김치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 고양시지부 오영석 지부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소중한 쌀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다. ..

박호식 기자 2023.06.15

덕양신문

고양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추가 모집 - 6월 23일까지 입지 공모지역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대상 '고양시가 폐기물처리시설 연계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 선정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6명을 추가 공모한다. 위원은 입지 공모 지역인 벽제동, 대자동, 내유동, 내곡동, 문봉동, 지영동 주민 중 주민등록상 3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고양시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630톤 규모의 소각시설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5월 3일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결정계획을 공고했으며 13개 지역이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최종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기존 14명의 입지선정위원 외에 공모 참여 지역의 주민 6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오염에..

박호식 기자 2023.06.15

덕양신문

박덕흠 의원, 정부·지자체·농협 등과 함께 우박 피해 입은 과수농가 방문하고 대책 마련 촉구!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지난 10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강풍과 함께 발생한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15일 오전 기준으로 영동군 106.2ha, 괴산군 32.2ha를 포함하여 충북 도내 1천 661개 농가 835.7ha에서 사과와 복숭아, 자두 등이 우박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우박은 과수에 손상을 입혀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상처 입은 곳에 병해와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살균제 조기..

박호식 기자 2023.06.15

덕양신문

고양특례시-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관·학 협력 협약체결 - 공무원 직무 교육·현안 및 시책 자문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원장 배병인)이 6월 14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관·학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민대학교 배병인 정치대학원장, 윤수찬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소속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석사학위과정 전문교육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급 ▲상호 현안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협조를 주요 골자로 삼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특례시 지정에 따라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두 기관이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병인 정치대학원장은 “95년 개교 이래..

박호식 기자 2023.06.15

덕양신문

이동환 고양시장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 뽑겠다” - 14일 간부회의서 각종 보조사업 관리·지도 철저 지시 - 하반기 인사 ‘조직 전체의 방향성’ 등 종합적 고려 단행 - 대민업무 부서 직원 격려 및 지원·보상 있는 조직 약속 - 시민맞춤형 정책플랫폼 구축 통해 정책실효성 제고 당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수급 등 비리를 방지하기 위한 전면적 점검에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대통령께서 지난 5일 민간단체 보조금 감사 결과에 대해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와 철저한 환수 조치를 이행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면서 “고양시도 보조금을 수급하는 단체와 개인에 대한 점검과 확인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한 “최근 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자..

박호식 기자 2023.06.14

덕양신문

고양시, ‘말라리아 주의’…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역 강화 방역 취약지 대상 선제적 모기 유충구제… 효율적 방제 효과 기대 주민 자율방역부터 민·관·군 합동방역까지… 여름 불청객 모기 퇴치 집중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 예방수칙 준수·해충 기피제 활용 '지난 2일 경기도 김포시와 파주시에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올해부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경보 발령 체계가 도입됐고, 말라리아 위험 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30일 이내,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하면 경보가 내려진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외부 활동이 증가했고, 4월부터 찾아온 이상고온 현상으로 모기의 활동 시기도 당겨졌다. 올해 들어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13일 기준으..

박호식 기자 2023.06.14

덕양신문

고양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도시 구축 - 태풍·집중호우·폭염 대비 만반의 준비 갖춰 '고양특례시가 13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앙·지방언론사와 시 시민안전주택국 재난대응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폭염)에 대비 태세를 설명했다. 시는 최근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그 피해 또한 급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히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하고 기자 질의에 응답했다. 우선, 시는 태풍·호우에 대비해 비상 상황을 ‘사전대비, 초기대응, 비상1~3단계’로 나누어 24시간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다. 호우특보 발효 전 초기 호우에는 재난 및 도로부서를 초기대응..

박호식 기자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