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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신문

폭우만 오면 시한폭탄으로 변하는 괴산댐 , 박덕흠 위원장 , 댐 리모델링 촉구 성명서 발표 !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 ( 충북 보은 ‧ 영동 ‧ 옥천 ‧ 괴산군 , 국민의힘 ) 을 비롯한 송인헌 괴산군수 ,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 이태훈 충북도의원은 31 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폭우만 오면 시한 폭탄으로 변하는 괴산댐 , 댐 리모델링이 시급하다 !’ 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 기자회견을 주도한 박덕흠 위원장은 “ 괴산댐 월류는 지난 1980 년 이후 올해가 벌써 두 번째로 물이 넘친 국내 댐은 괴산댐이 유일하다 ” 라고 지적하며 , “ 괴산댐을 이대로 뒀다가는 자칫 더 큰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다 ” 라고 발표 배경을 설..

박호식 기자 2023.07.31

덕양신문

덕양구 보건소 “반려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반려견도 해충 기피제 사용해야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반려견과 함께 캠핑, 산책을 하는 시민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은 인수공통 감염병이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반려견과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은 풀이나 야생동물의 털에 붙어 서식하는 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체액, 분비물을 통해 2차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 옷 착용 ▷옷이..

박호식 기자 2023.07.31

덕양신문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 -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명 참여…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실시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고양체육관과 대화배드민턴장에서 고양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제27회 고양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했다.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배드민턴 동호인의 경기력과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 급수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친 우수한 선수에게 경기 결과에 따라 입장상, 경기상, 개인상이 전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에서 “평소 갈고 닦..

박호식 기자 2023.07.31

덕양신문

(사)서울컨트리클럽·고양시 재향군인회, 고양시 보훈회관에 냉난방기 설치 후원 냉난방기 설치 후원금 1,000만원 전달 '고양시에 소재한 사단법인 서울컨트리클럽이 지난 7월 28일 고양시 보훈회관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보훈회관 내 냉난방기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시 보훈회관 관리협의회는 이상 고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훈회관에 냉난방 시설이 부족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사)서울컨트리클럽은 고양시재향군인회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담아 냉난방기 설치비를 후원했다. 고양시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고양시지회, 전몰군경유족회 고양시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양시지회와 특수임무유공자회고양시지회 등 4개 보훈단체가 사무실을 두고 있다. 보훈단체는 “국가유공자..

박호식 기자 2023.07.31

덕양신문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 총력지원 약속한 정부 대책 , 박덕흠 위원장이 전달한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돼 !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 ( 충북 보은 ‧ 영동 ‧ 옥천 ‧ 괴산군 , 국민의힘 ) 은 국민의힘과 정부 , 대통령실이 28 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한 ‘ 수해 지원 · 복구 · 재발 방지 대책 ’ 에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됐다며 ,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유례없는 폭우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박덕흠 위원장은 열흘 동안 동남 4 군에 머물며 지역민의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 피해가 큰 농가는 직접 복구 작업을 도왔다 . 박 위원장은 정부의 수해 지원 대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하루 앞서 농식품부 담당자를 직접 만나 재난지원금 외에도 피해 농가..

박호식 기자 2023.07.28

덕양신문

고양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으로 구성된‘행복두레’ 나눔 - 매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이웃사랑 실천 '고양특례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복두레’ 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두레’ 사업은 지역사회 복지안정망 구축을 위해 매월 1회 지역 내 소상공인의 물품을 후원받아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성사2동 특화사업이다. ‘행복두레’ 후원업체는 ▲복지슈퍼(대표 장종준) ▲조조떡집(대표 조승호) ▲삼보약국(대표 이진경) ▲밀리내 부대찌개(대표 김나연) ▲숙이네생삼겹(대표 이필경)으로 총 5개 업체이다. 이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받은 생필품과 반찬 등으로 행복 꾸러미를 손수 만들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박호식 기자 2023.07.28

덕양신문

더운날 참다못해 펜을 잡아본다 인구 감소로 지역이 소멸된다고 국회의원 일부가 말한다 '그러면 지역을 살릴 대책을 내놓아라 대책도 내놓지 못한 국회의원 반성 하기바란다 지방정부는 지역 소멸을 막기위해 과밀된 수도권의 인구을 지방으로 영입하려고 많은 예산을 집행해도 거주의무 법이 있기때문에 지방으로 이주을 못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정부(국토교통부차관)은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 실거주의무제도는 서민과 자영업자 그리고 과도한규제 해소 차원에서 실거주 해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국회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은 지금 무엇하고 있을까?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놓고 당리 당략 싸움질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이런생각을 해본다 권력에 취한 국회의원 회기때 일비 수당받는 자원봉사직으로 해..

박호식 기자 2023.07.27

덕양신문

피해 금액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재난지원금! 박덕흠 위원장, 정부의 추가 대책 마련 위해 발 벗고 나서!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이 유례없는 폭우로 총 471억 상당(25일 18시 기준)의 경제적 피해를 본 괴산군에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괴산군은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받게 됐지만, 농가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천만 원에 불과하다. 특히 많은 시설 투자비가 든 스마트팜은 피해 금액이 커, 재난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박덕흠 위원장은 직접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식량산업과 담당자를 만나 △원자재 가격 인상,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재난지원금으로 스마트팜 시..

박호식 기자 2023.07.27

덕양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와 함께하는 작은 채용의 날 ‘상설면접’ - 현장면접 진행…25일 15명, 26일 14명 참여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26일 이틀간 일산서구청 2층 커뮤니티센터에서 ‘상설면접’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5일에는 ㈜우지기업에서 매니저, 미화원 3명을 채용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15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 또한 26일에는 ㈜유켄씨인터텍에서 미화원 4명을 채용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14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으며, 오는 28일에 채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작은 채용의 날」은 매월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 상담실 등에 면접장을 마련하여 구인업체 및 구직자 섭외를 통해 현장면접을 실시함으로써 구인수요를 적기에 대응하고 구직자 간의 매칭을 지원하는 소규모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채용의 날..

박호식 기자 2023.07.27

덕양신문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오늘 7월 26일(수) 김기현 당대표를 비롯한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등 충남도당 당직자들과 함께 충남 청양군 장평면 수해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차원에서 추진된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500여명의 국민의힘 충남 당직자가 참석하여 수박, 메론 등 농작물 줄기 제거 및 비닐걷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은 “당ㆍ정이 발빠르게 대처하여 수해 이틀만에 공주·논산·부여·청양 등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었지만 피해실상은 더욱더 심각하다며 충남도당차원에서 정부와 중앙당에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서설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여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할 것”이라는..

박호식 기자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