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자원순환활동가’ 오리엔테이션 개최 - 총 36명 자원순환활동가 위촉,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고양특례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위해 총 36명의 자원순환활동가를 위촉하고 지난 12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홍보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올해 4년차로 해마다 탄소 배출량 감소와 온실가스 저감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자원순환가게 16개소를 운영하며 재활용품 31.9톤을 수거하여 총 448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했다. 올해는 상반기 총 18개소(덕양구 6개소, 일산동구 7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외에도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까지 확대해 총 25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취급품목은 투명페트병, 플라스틱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