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이 계절의 작가」 박연준 시인 편 운영 - 『듣는 사람』 박연준 시인 북토크, 신간 시집 낭독회 개최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3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이 계절의 작가」 박연준 시인 편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계절의 작가」는 분기별(계절별)로 문학 작가 1인을 선정하여 작가의 작품, 소장품을 전시하는 전시 코너 운영, 강연·북토크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당 작가에 대해 깊이 읽기를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첫 번째 계절을 열어줄 박연준 시인은 2004년 시 「얼음을 주세요」로 등단하여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산문집 『소란』, 『쓰는 기분』, 『고요한 포옹』,『우리는 서로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