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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신문

고양시갑 한창섭 후보 이동환 고양시장 만나 강력 촉구, “고양시청 이전 결사 반대,정답은 원안 건립뿐” '이동환 고양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청 백석 이전 문제를 두고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전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는 이 시장을 직접 만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한창섭 후보는 이 시장을 만나 “지역 주민을 무시하는 고양시청 백석 이전 사업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동환 시장은 시민 소통·현장 행정을 최우선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시청 이전 추진 과정을 보면 주교·성사 주민들은 시민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원당 지역은 시정 현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강한 의문이 든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이어서 “고양시청 원안 건립은..

박호식 기자 2024.03.27

덕양신문

고양시, 올해 연말 GTX-A, 교외선 개통…출퇴근 교통 개선 기대감↑ - GTX-A, 출퇴근 시간 단축·교통수요 분산 효과 - 교외선 재개통으로 수도권 서북부 접근성 향상 - 이동환 시장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시민의견 반영…촘촘한 철도망 구축” '오는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서해선이 개통되어 평일기준 1일 일산~원시 31회, 대곡~원시 55회, 총 86회 운행하여 김포, 부천, 서울 남부권 접근이 편리해졌다. 올해 연말에는 GTX-A 운정~서울, 교외선 대곡~의정부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출퇴근 교통망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3호선 일산선, 경의중앙선에 집중된 ..

박호식 기자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