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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신문

고양특례시,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사업 추진 ‘탄력’ - 고양-양재 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강남 30분대 통행 가능해진다 '고양특례시는 ‘고양-양재 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가 통과됐다고 2일 전했다. 민자적격성 통과에 따라 고양시의 역점 시책인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추진 역시 탄력 받을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3년 2월 1일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에 ‘고양-양재 고속도로’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여부를 문의한 결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조사 통과됐으며 2023년 하반기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 예정임을 확인했다. 적격성 통과에 따라 국토부에서 민간사업제안자에게 추진여부를 통보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공고,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7년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박호식 기자 2023.02.02

덕양신문

고양특례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성과’ - ‘청렴노력도’ 2단계 ‘껑충’… 청렴의지·부패방지 시책 높이 평가 - 민관협력 감사행정, 청렴문화 확산… 지속가능한 ‘청렴도시’ 구현 '고양특례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달성의 결실을 맺었다. 시는 그동안 청렴도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부패방지 중점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렴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청렴노력도’ 2단계 ‘껑충’… 청렴의지·시책 높이 평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다. 권익위는 지난 1년간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교육청 ..

박호식 기자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