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달라지는 ‘고양’ 복지 정책 월 최대 70만 원 부모 급여 도입… 출산·양육 지원 강화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지원 넓혀… 취약계층 집중 보호 발달장애인 활동 지원 강화, 장애수당 인상 …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고양특례시는 시민이 주인되는 복지 정책을 펼친다.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사업들을 정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주력한다. 또한 출산과 양육 지원으로 가정의 부담을 덜고,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해 자립생활을 돕는다. 시는 올해 달라진 정책으로 한층 더 촘촘하고 두툼하게 시민 맞춤형 합리적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 월 최대 70만 원 부모 급여 도입… 출산·양육 지원 강화 올해부터 새롭게 ‘부모급여’가 지급됐다. 기존에 지원했던 영아수당 30만 원을 부모급여로 통합·확대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