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서울시의 일방적인 상암동 소각장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에 강력 항의 “소각장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고양시 주민설명회 일방적 결정” - 서울시 사전등록, 200명으로 인원제한…고양시 의견 무시 '고양특례시가 서울시의 일방적인 상암동 소각장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1월 11일에 공고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 개최 재공고’와 관련해 서울시에 강력히 항의하고, 상암동 소각장 건립을 포함하여 고양시 관내 서울시 기피시설에 대해 진정성 있는 협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에 1,000톤 규모의 소각장을 신규로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고, 입지 결정을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