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86

덕양신문

고양특례시, 「고양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전략 심포지엄」 개최 -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전략 마련, 주민 공감대 형성 '고양특례시가 5월 2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시가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고양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합리적이고 신속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심포지엄을 열어 시민들에게 도시 계획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적, 학술적 정보를 제공하여 정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향후 진행될 고양형 정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대학교수 및 용역사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대학교수 및 국토부 일산 총괄기획가,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도시계획..

박호식 기자 2023.05.04

덕양신문

1.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모멘텀 가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을 관람객들이 즐기고 있다.꽃 구경과 회전목마를 체험할 수 있는‘모멘텀 가든’, 150종•1,500여 개의 분화 품종을 전시중인‘분화 품종 전시’등 꽃박람회 행사장 전역을 야외정원으로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모멘텀 가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을 관람객들이 즐기고 있다.꽃 구경과 회전목마를 체험할 수 있는‘모멘텀 가든’, 150종•1,500여 개의 분화 품종을 전시중인‘분화 품종 전시’등 꽃박람회 행사장 전역을 야외정원으로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분화 품종을 전시 중인2023고양국제꽃박람회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을 관람객들이 즐기고 있..

박호식 기자 2023.05.03

덕양신문

고양특례시 대덕동, 어르신 만수무강 기원 - 대덕동 새마을부녀회, ‘대덕동 경로잔치’ 개최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어르신 살기 좋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5월 3일 고양특례시 대덕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각 직능단체가 후원한 ‘2023년 대덕동 경로잔치’가 열렸다. 대덕동복지회관 주자창에서 진행된 이날 경로잔치는 약 4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어르신들께 장수상과 효행상 표창을 수여하고 대덕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였다. 또한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덕동 새마을부녀회 조현미 회장은 “코로..

박호식 기자 2023.05.03

덕양신문

이동환 고양시장 “민생안정 위한 예산, 신속집행” - 3일 간부회의서 상반기 재정 소비·투자분야 조기집행 독려 - 신속한 인·허가 업무처리 및 민원인 입장 ‘열린 행정’ 주문 - 시정공유 시민단체 간담회 진행…집중호우 대비 사전점검 지시 '고양특례시장이 민생안정을 위해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재정 신속집행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에서도 고양시가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분야”라면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챙겨달라”고 독려했다. 고양시의 올해 신속집행 예산액은 1조4,530억원으로 상반기 목표액은 61.8%인 8,780억원이다. 이 시장은 이날 먼저 “신속집행은 사업의 추진 상..

박호식 기자 2023.05.03

덕양신문

고양특례시, 벽제천·호국로 사이 쌈지공원 조성 -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850㎡ 도심숲으로 '고양특례시 생활권 도심숲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덕양구 벽제동 196-7번지 일원에 쌈지공원(생활권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고양동 호국로변 쌈지공원이 조성될 부지는 벽제천 고양2교와 호국로 대로변과 맞닿아있는 850㎡ 공간이다. 해당 지역은 불법경작 및 쓰레기 무단투기가 계속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해왔다. 고양시는 해당 공간을 주민의 쉼터이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녹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무더위 그늘 쉼터, 운동기구가 갖춰진 녹색 공간으로 단장할 계획이..

박호식 기자 2023.05.03

덕양신문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100만원 받는다 - 무주택 출산가구 1,118가구에 10억9700만원 지급 '고양특례시는 고금리 시대에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로 고통을 겪고 있는 무주택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1,118세대에 대출이자 10억9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 부담 없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고양시의 특색사업이다.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된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 2회를 맞는다. 지난해 694가구가 대출이자를 지원받았다. 올해는 대..

박호식 기자 2023.05.03

덕양신문

고양시 도내동교회 설립자 고창기씨의 성금 기부 기부 받은 2천만 원…저소득층 지원, 명현학교 개선에 쓰일 예정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일 덕양구 거주 시민이자 도내동교회 설립자인 고창기씨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창기 기부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항상 고민했고, 창릉 신도시 편입으로 인해 도내동교회가 문을 닫게 되면서 성도들과 논의하여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명재성 경기도의원, 오승근 명현학교장 및 덕양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기부자의 선행을 빛내 주었다. 이번 성금..

박호식 기자 2023.05.02

덕양신문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코레일유통과 함께 ‘ESG 팝업스토어’ 열어 4. 26. ~ 5. 25. 대화역, 주엽역, 일산역에서 만나는 화훼·수제품 '고양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가 코레일유통과 손잡고 대화역, 주엽역, 일산역 관내 역사 3개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ES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 달간이며, 운영 시간은 11시부터 20시까지이다. 이벤트 매장의 판매 물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훼류 및 수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화역, 일산역에서 판매제품은 ▲꽃화분 ▲캘리그라피 감사카드 ▲수제 천연 연꽃비누·연잎샴푸바 ▲천연염색 스카프·숄·소창 행주·요루거즈·패션소품 ▲식용 곤충 가공식품 고소애 수프·고소애 분말..

박호식 기자 2023.05.02

덕양신문

고양특례시, ‘경기북부경제공동체’ 필요성 제기 - 市 공직자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명회 개최 특자도 설치 필요성에는 공감…자생능력 기반 마련 앞서야 '고양특례시가 지난 28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공직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손경식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고양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설명회의 참여한 시 공직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경기 북부의 자생능력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추진될 경우 오히려 경기 북부와 남부의 불평등이 가중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 북부..

박호식 기자 2023.05.01

덕양신문

고양특례시, ‘경기북부경제공동체’ 필요성 제기 - 市 공직자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설명회 개최 특자도 설치 필요성에는 공감…자생능력 기반 마련 앞서야 '고양특례시가 지난 28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공직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손경식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고양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설명회의 참여한 시 공직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경기 북부의 자생능력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추진될 경우 오히려 경기 북부와 남부의 불평등이 가중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 북부..

박호식 기자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