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고양시에 새 둥지 틀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킨텍스 제2전시장에 사무실 개소 '고양시는 전 세계 131개국 총 2,600여 지방정부, 국내 56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는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가 5월 3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는 1990년 UN 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출범했다. 현재는 지역실천을 통해 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클레이 세계본부는 독일에 위치하고 있고, 대한민국 등 13개국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국사무소는 지난 2002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