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 전담팀 운영 - 잼버리 참가자 500여명 고양시 3개 시설 이용 - 시, 박원석 제1부시장 단장으로 6개 전담팀 운영 - 숙소, 식사, 의료, 통역, 차량, 자원봉사, 문화체험 등 총력지원 - 이동환 고양시장 “안전하고 쾌적하게 잼버리 마무리…대한민국 문화와 매력 느끼게 하겠다” '고양특례시는 8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지원 종합지원대책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으로 8일 세계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지에서 수도권 등 8개 시·도로 이동하고 있다. 12일까지 세계스카우트 참가자 500여명이 고양시 관내 3개 시설에 머무를 예정인 가운데 고양시는 잼버리참가자 종합지원 대책 전담팀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박원석 제1부시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