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추석연휴 시민안전에 최선” - 추석연휴 보건·교통 등 시민불편 최소화 - 9월 27일~10월 9일 호수공원에서 고양가을꽃축제…시민 볼거리 제공 - 내년도 예산 국도비 확보 적극 유치 당부 - 내년 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 위한 기업방문·기업친화정책 강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간부회의에서 추석연휴 대책을 논의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내일부터 6일간 추석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보건,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통 등 종합상황근무와 당직으로 40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서게 된다”며 “명절 동안 방문객 차량이 증가하는 벽제추모공원, 봉안시설 등 추모시설과 전통시장, 주요 교차로 등 교통 혼잡 지역에 모범운전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