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기자

재경괴산군민회 제63차 정기총회

박호식 오토 2016. 10. 29. 16:53

 

 

 

 

 

 

 

 

 

 

사계절이 아름다운 괴산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그곳...

제63차 정기총회

재경괴산군민회

일시:2016.10.28 금요일 오후6시 30분

장소:공군회관

괴산군 홍보영상물 상영으로 김정구 재경괴산군민회장 개회선언

괴산군민회기 입장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지역민 및 공로가 있는 모든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괴산 또한 엿부터 충,효,예를 으뜸으로 삼아 충신,효자,열녀가 많기로 이름난 인걸의 고장'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충청도양반길,화양구곡,선유구곡,상곡구곡,고산구곡,수옥정 관광지 등 곳곳에 유서깊은 문화유적들이 산,들, 강과 함께 한폭의 산수화를 연산케 하고 그 아름다움이 훈훈한 정과 인심이 더불어 숨쉬는 곳이 자랑입니다.

재경괴산군민회 창립 약사

연병호 전 국회의원, 안동준 전 국회의원, 조남식,

조종록, 이승우 등 20여명)분들께서 1946년 6월 서울 창경군(현.창경궁)에서 모임을 갖고 충북협회 (충북도민회)를 설립하기로 결의됐다.

이에 따라 2년에 동안 충북출신 재경인사들이 소재를 파악하고 1948년 6.22일 내무부장관으로 부터 충북협회를 사단법인체로 허가받은 후 1953년 12.07일 법인설립등기까지 마첬다.

많은 재경괴산군민회 회원들이 모여 줄겁고 행복한

고향소식에 얼굴모습이 함박웃음을 짓었다.

끝으로 새로 신임 총재로 선임되신 충청향우회중앙회 유한열 총재님이 오셔서 자리가 더욱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