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의정부교구
원당 성당 19구역
구역 예배
일시:2016.10.27,20:00
장소:경기 고양시 호국로 742번지 34
601동 105호(어울림마을 6단지)
박호식 오토● 이화숙 안젤라 가정에서 가졌다.
본당 이종경 비오 주임신부님과 박아그피나 수녀님과 남.여구역장 및 구역 각 가정에서
참석하신 교우님들이 오셔서
집안에 평화와 구역에 소통과 사랑을 나눠주시고
가셨다.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신다.
전 번 주 영성체송 글중에 이런 글귀가 있었다.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주님은 나를 지켜지는 분,주님은 너의 그늘,너의 오른쪽에 계신다,낮에는 해도,밤에는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집에 머무르다 가시니
크나큰 감사와 축복입니다.
그날 주임 신부님께서 구역에 강복과 더불어
저의 구역 남성구역장으로 저를 선처해 주셨습니다.
저 또한 순명하고 작은 마음을 담아 저의 구역
가정에 평화의 안식을 줄 수 있는 주님에 작은 도구가 되길 스스로 다짐하겠습니다.
찬미주님 은총이 가득한 날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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