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피어나는 5월, 원당성당 앞 작은 중국집의 기적어버이달 맞이 봉사 현장 스케치“도미니코 형제 부부가 준비한 한 그릇의 진심, 5월의 햇살처럼 따사롭다.”가정의 달 5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원당성당 박성욱 엘리야 주임신부과 박재형 도미니코 부주임신부이 계신 우리성당 왼쪽편 앞에는 향긋한 짜장면 냄새가 풍겨왔다. 어버이달을 맞아 열린 특별한 하루. 여성 총구역, 노인대학 최미옥 핀카나 학장과 임원진, 남성 구역 임원진 김기호 요셉 단장, 김현채 바오로, 이충헌 바오로, 이문차 하상 바오로, 이만제 요한, 남만우 안젤로, 김정민 요셉, 김승수 베드로, 은영국 토마스, 한광필 가브리엘 형제분이 힘을 모아 준비한 봉사 현장에는 나눔과 사랑이 넘실거렸다.특히 올해는 도미니코 형제님 부부의 손맛이 더해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