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기자

박세복 영동군수 제12회 영동군민의 날

박호식 오토 2015. 5. 26. 22:32

 

 

 

 

 

 

 

 

 

 

레인보우 영동군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곳에서

제12회 영동군민의 날 행사

2015.5.26(화)

주최:영동군

주관:영동문화원

영동천 둔치 특설무대

이수동 영동문화원 사회자가 "군민의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회사가 있었다.이여 배광식 문화원

원장의 내빈으로 박덕흠 국회의원,박세복 영동군수,

재경영동군민회 이상의 회장,

영동군의회 여철구 의장,충북도청 .박병진.김진석 정무특보,제천 김진영 부시장,오산시 이상수외 2명,광명시 의회 이병주 부의장,김정호의원.고순희 복지건설 의원장.

무주군 의회 이한승 의장.이해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영동 심은석 경찰서장,한창수 영동군산림조합장,최훈관 영동대학교 총장,남명희 교육장,한숙향 영동세무서장,박승희 영동소방서 서장,배왕규 한국도로공사 지사장,최길호 한전 지사장,남기용 영동농협지부장 1000여명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초대의 글에서

"자연의 푸르름이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에

영동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으로 고취하고

지역발전의 계기를 조성하고자 제12회 영동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축제 한마당 행사를 마련하오니,

군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저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말했다

민병주 노인회장의 군민헌장 낭독하며

금강의 비단물결이 굽이쳐 흐르고 발 닿는 곳 마다

절경으로 둘러싸인 천혜명승의 예향이며 충효의 근간을 이루어 온 학문숭상 문향이다.

우리 영동군민은 슬기와 지혜로 고장을 지켜온 선조들의 뜻을 받들어 그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는 자랑스런 영동인이 되고자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우리는 영동인 임을 긍지로 여겨 서로 도와 애향심을 북돋우고 보다 나은 내일의 영동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한다.

1.우리는 충의와 효행을 북돋우고 덕성을 갖추며 예절을 실천하고 바로 세우는데 앞장선다.

1.우리는 지고한 문화 예술인의 후손으로서

긍지를 갖고 선진문화 창달을 위해 전력한다.

1.우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몸소 실천하고 행동하는 정신을 기른다.

1.우리는 준법정신과 교양인의 품성을 겸비한

민주시민으로서 내 고장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노력한다.

또한,군민의 노래

1.백화산 황학산 동북에 솟고

송천이 양강이 서남에 흘러

볼수록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

2.보아라 산구비 강기슭 마다

겨레의 피와 정신 아로 새겼네

충의와 예술의 빛나는 전통

3.사랑은 힘이다 한테 뭉치자

복지의 행진이다 모두 나서라

꾸미자 가꾸자 문화의 낙원

(후렴)

기름진 우리영동 여기 열렸네

아! 생활의 터전이다 정든 내고향

아! 웃음과 희망속에 힘차게 살자.

 

군민에 여성합창단의 힘찬노래가

무지개빛 영동천 둔치의 노을빛이

곱게 물들고 화합과 소통의 장이

열리며 이상용 영동 홍보대사와

레인보우영동 홍보 가수들의 열정의

노래가 밤하늘에 울려 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