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동군민회 고향 수해 위로금 전달
금일 오후2시 정태영 10대 재경 군민회 회장과 임원들이
영동군 정영철 군수를 예방하여 고향에 수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는 재경영동군민회와 재 안산영동향우회에서 동시에 방문했다.
정영철 군수는 7월 8일부터 10일 피해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피해지역을 살펴보니 심천면, 학산면에 피해가 심했고 매곡에 하천 붕괴와 농협창고가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특별 재난지역으로 ‘국비지원’를 할 것이며 12가지 세금 감면 해택이 주워진다고 한다, 피해 농가에는 추석전 지원을 할 것이며 복구 지원금 30억을 확정 내년 여름이 오기전까지에 터진 수해지역을 복구 할 것이라고 한다, 영동군 명철리 저수지는 1945년 설립 등급상 D 등급이며 흙댐으로 보강 보수 지원 할 것이라고 했다, 피해 복구액이 200억 인데 100억대 진해리 손해액을 국비지원으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농가에 불편이 없도록 힘을 쏟겠다고 한다,
정영철 군수는 수해복구 지역을 잘 살피고 있다고 한다,
영동군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매년 하는 행사 8월 29일부터 9월 1일 까지 4일간 영동포도 축제를 한다고 한다. 장마에 농산물 가격이 특히 복숭아 농가 작년 대비 30%가 낮아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모든 재경군민회들의 적극적인 행사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