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박호식 오토 2021. 11. 9. 10:43

풀뿌리 민주주의 국가로부터 자치권을 부여 받아 일정한 지역의 지방 사무를 처리하는 지방자치를 추구하는 단체. 다시 말하면 중앙정부를 제외한 지방정부를 가리킨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1949년 첫 지방자치제 실시되었다. 1961~1995년 까지는 시. 도지사 및 시 군의 장을 중앙정부인 내무부에서 임명제(관선제)가 실시되었다. 1991년 지방의회 설치를 시작으로 부문적으로 지방자치체가 부활하였고.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면서 지방지치제가 완전히 부활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제7회 2021 자랑스러운인물 대상 지난 10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크럽에서 올해의 의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각분야에서 모범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용산구 의회 지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 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76일 부터13일까지 8일간 의 일정으로 본회의 시작으로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건의 심의하여 조례에 입안하였다.

 

상임의원회에 상전된 안건으로 먼저 운영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용산구 정책실명제 운영교통행정과에서 2021 회계연도 2/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및 용산구 주민자치회 설치 운영에 관한 아부 개정 했다.

그밖에도 용산구 정보화 기본 조례 일부 개정과 입영지원금 직급. 마을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복지도시위원회에서 심의 했다.

 

그리고 용산구에 거주민 자녀에게 입학 준비금 지원과 구립용산노인 안전전문 요양원 재 위탁 보고 및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를 했다. 또한 용산구내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 한 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안건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 7건을 심의 했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66회 임시회의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들이 있는 만큼 내실있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265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산구에 이건희 미술관건립을 유치해 줄 것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건립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

용산구는 고() 이건희 회장이 살았던 제2의 고향이며. 삼성미술관인 리움이 있다. 서울 중심으로 교통이 용이하고 외국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다.고 일괄했다.

 

그리고 용산구의회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간 업무협약 체결 했다.국민대정치대학교 원장이신 김학량 대학원장과 지난 617일 용산구의회 1층 김재정 의장실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와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새미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정치실무 및 상호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또한 김재정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에 정보. 문화. 학술 교류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다. 용산구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출발점이 될거라고 말했다.

 

용산구의회는 84일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여름 불볕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용산구 지원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선별진료소를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와 봉사자들에게 격려하며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김재정 의장은 폭염속에서 지역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건소 의료진과 현장에서 땀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다란다.고 말했다. 펜타믹 확산 감염으로 고통 받은 이웃들을 위로하며 백신접종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하며. 빠른 시일 내 코로나바이러스19가 종식되여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8대 후반기 용산구의회 의장 김정재는 4.6.7대 의원 행정위원장. 예결위원장’ 8대 의원에서는 .후반기 의장이다. 김의장은 용산구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 새마을지도자 동협의회장을 지냈다.

김의장의 인사말에서

지난 2년간 제8대 용산구의회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등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8대 후반기에도 우리 용산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들과 항상 가까운 곳에서 구민과 함께 용산의 발전 방안과 대안을 만들며 용산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어 나가는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저희 용산구의회는 항상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 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의회는 30만 용산구민을 대변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더욱 열심히 뛰며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으며, 구민들과 소통하고 끊임없이 대화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용산구의회를 항상 지켜봐주시고 용산구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다.고 전했다.

 

김의장의 수상 경력을 용산구민 대상. 행정안전부 표창장. 시민일보의 의정대상. 2019년 서울문화 대상 등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김의장은 꾸준히 노력하는 학구파다. 현재 국민대정치대학교 박사 과정 논문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누구보다도 지역민을 존중하고 애로사항을 내 가족처럼 포용하며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려고 붙철 주야 뛰고 있다.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호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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