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박호식 오토 2024. 5. 3. 12:46

천주교의정부교구 제3대 교구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 착좌미사

고양특례시 대화역 킨텍스 제2 전시 8홀에서 거행되었다

2024.05.02(목) 오후2시

엠블럼(emblem) 저의주님, 저의 하느님^^!!

“Dominus meus et Deus meus”

 

1부 착좌미사는 시작 예식 및 사제단과 주교단 입당 행렬로 입당성가 가톨릭 성가 304보아라 우리의 대사제

경기북부, 고양특례시에 있는 모든 성당 형제 자매님, 전국에 계신 모든 주교님과 사제신부님, 로마 바티칸에서 위임장을 준비에서 오신 신부님,

 

보아라 우리의 대사제 하느님 뜻에 맞는 대사제여라

주의 의로운 대사제 대사제 오셨네 보아라 대사제를 보아라 대사제를

하느님 뜻에 맞는 대사제여라 주의 대사제여라

 

사도직에서 입당 성가 미사 시작 성가 329번 장엄합니다, 노래의 내용입니다,

 

기쁨이 넘쳐 뛸 때 뉘와 함께 나누리 슬품이 가득할 때 뉘게 하소연 하리

영광의 주 우리게 기쁨을 주시오니 서러운 눈물 씻고 주님께 나가리

 

당신이 아니시면 그 누가 빛을 주리 인생은 어둠 속에 길 잃고 방황하리

희망의 주 내 삶의 길 인도하시오니 나 엔제나 주 안에 평화를 누리리

 

부당하온 이 영혼 주 앞에 어찌 가리 주께서 살피시면 결백함 있을런가

사랑의 주 우리의 뉘우침 굽어보사 불쌍히 여기시어 받아주옵소서

 

이번 성가 19주를 따르리가사입니다

 

주 예수 우리의 희망 우리의 행복 내 일생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리

생명의 길 밝혀주시니 주님을 따르리 십자가 길로 주님을 찬양하리

사랑의길로

 

주 예수 우리의 기쁨 우리의 평화 내 일생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리

우리들의 목자이시니 주님을따르리 이내의 길로 주님을 현양하리 겸손의 길로

 

착좌식에서는 손희송 새 교구장 임명 교황 교서 낭독 청원 낭독과 교황 대사의 착좌록 서명, 목자 지팡이 전달과 착좌, 주교단과 평화의 인사가 있었다,

 

미사는 말씀전례와 성찬전례 감사기도를 통해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영성체 예식에는 주님의 기도, 평화 예식, 하느님의 어린양, 성체성가로 이어졌다.

 

2부 축하식에서 개회사, 손희송 주교님의 약력 보고가 있었다.

 

19723~19752월 서울 성심고등학교(소신학교)

19753~19792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188674일 사제수품(서울대교구)

199210~19949월 서울대교구 용산 본당 주임신부

19949~20152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20128~20158월 서울대교구 사목국장

20157월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임명 (캄플룸 명의 주교)

20166~ 20243월 서울대교구 총대리

()바보의 나눔 이사장

()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 이사장

2024313일 제3대 의정부교구장 임명

202452일 제3대 의정부교구장 착좌

 

꽃다발 및 영적 예물 교구 대표 이성주 리노 총회장

박미경 세라피나 여성 총구역장이 전달했다.

이기헌 베드로 전임교구장 인사, 내빈 축사로는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뉼 교황 대사 직무 대행, 이용훈 마티아 주교 한국주교회의 의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서울대교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제단 대표 축사 류달현 베드로 신부, 평신도 대표 고진철 라우렌시오 의정부교구 평협 회장이 축사를 보냈다.

 

신임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 교구장 답사에서 오랜 시간 끝나야 끝나는 겁니다,

칭찬과 축사 모든 말씀 듣고 40도 하는 술을 7잔을 마시는 듯 합니다,

절대로 음주를 권장하는 것이 아니고 경기도 연천 양조장 아들로 태어나 삶의 여정을 지켜왔다고 한다,

 

오늘 의정부 교구 20주년 초대 이한택 주교, 2대 이기헌 주교, 3대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 313일 임명되여 착좌미사에 축가 격려 따뜻하게 맞아 주셔고 잔잔한 물결처럼 용기와 희망을 주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의정부 교구 246명 신부의 믿음과 열정 여기 47백석 꽉 메워주긴 신자분들게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천사로 은총 덕분에 예수 그리스도의 주인이시며 저의는 관리인에 역할과 성실한 일꾼을 들러내 보이시고 주님의 영예와 영광안에서 더큰 주님의 말씀을 진리를 복음하게 하시고, 또한 포도밭에 일꾼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교구 신부들은 가이드 러너시각 장애인를 도와 올림픽이나 운동경기에서 앞에서 이끌어 주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는 제자를 통해 누군가의 눈이 되어주고, 믿고 모든 걸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손희송 주교님 의정부 교구 20주년 고향집 근처에 오심 진심으로 환영하며 영육간에 늘 건강 하시길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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