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원당ME 가족모임
“부부는 작은 교회”
일시: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10시
장소; 보령 텍스타일 너른마당
전) 원당성당 김철원 안드레아 총회장의 사업체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편안하게 가족모임을 할 수 있었다,
원당성당 ME는 4조로 되어 있는데 금일 가족모임을 위해 준비한 게임과 장기자랑를 위해 오늘 마음껏 즐길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부부입장과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시작기도 및 부부의 기도, World Wide ME의
비젼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사명은 혼인과 사제직의 가치를 교회와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다,
복음봉독에 이어 외빈소개 및 축하인사를 했다,
김학수 비오 ME 5.6지구 대표 신부님과 김선길 베드로 5.6 지구 대표가 오셔서 축하 말씀과 원당 성당 ME 활동이 타 지역 성당에 모범이 된다고 말했다. 강복과 축복의 기도를 해 주셨다,
이어서 부부소개를 했으며 계속해서 나눔 10 &10의 오늘에 주제는
“배우자는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에 대한 나의 느낌은?
찬미 예수님^^!!
화창하고 푸른 하늘가에 부는 바람 마져도 싱그럽고 아름다운 가을 날에 ME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은 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성당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면서 썼던 아내의 사랑스러운 20가지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에는 무엇을 쓸까 기억하기가 어려웠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가정의 사소한 삶속에서 소소한 것들이 고맙고 사랑스럽고 감사하며 가장 큰 선물이 나의 가정에 아내라는 사실과 자녀를 잘 키워주신 가정의 태양인 당신 안젤라를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 지금처럼 날마다 함께 같은 공간에서 삶의 하루가 감사합니다, 안젤라 지금처럼 욕심내지 말고 주워진 삶속에서 일상의 나날들을 소중히하고 주님안에서 행복하길 감사기도 합니다,
-오토가 사랑하는 안젤라에게-
12시 점심시간 및 사진 촬영을 했다
청명한 푸른 하늘과 좋은 이웃과 맛난 음식을 먹으며 지난 어린 시절의 소풍 온 것 마냥 즐겁고 행복했다,
조별 경연대회, 장기 자랑, 게임 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족모임을 마치는 순간 까지 가을날 숲속에 바람결이 솔솔 불었다
1조, 이충형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오인숙 세레나
임동진 이냐시오, 오영애 데레사
박호식 오토, 이화숙 안젤라
권중배 마르티노, 유영숙 마르티나
김재선 , 김성은 크리스티나
박재수 베드로, 김용숙 엘리사벳
2조, 정재현 이냐시오 데 로올라, 김영옥 동정녀 카타리나
박광림 도마, 김명옥 젬마
이채진 바오로, 전경자 가브리엘라
노승열 베드로, 최미옥 핀카나
박효준 요셉, 이계향 베로니카
정인식 도마, 왕성희 아그네스
3조, 고일선 니콜라오, 김연환 헬레나
김흥순 사도요한, 김부영 소화데레사
이승기 바오로, 정은주 베로니카
김경태 안드레아, 박정숙 유스티나
김지환 사도요한, 김인숙 요안나
4조, 이영호 요셉, 김경영 마리아
신현섭 안드레아. 예은주 안젤라
김철원 안드레아, 이정애 세실리아
국상춘 바오로, 김경숙 율리아
김유석 막시모, 임현주 로사
주님 이 모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주님 안에서 이뤄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