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박호식 오토 2023. 1. 8. 14:33

한국시원문학상 신인상 단체사진

세상에 한번 밖에 없는 신인상 시인 등단 전문계간지 시원에서 제6한국시원문학상’ 2022년도 신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년말에 하고 싶었지만 장소 섭외와 장소가 여의치 않아 202317(토요일)오후 16;00 종로3가 국일관 1층 식당에서 시상식이 거행했다.

강명숙 사회로 국민의례 국기에 대하여 경례, 애국가 제창, 애국선열 및 작고 문인에 대한 묵념을 하고 발행인 김송배 시인께서 인사 및 내빈 소개, 심사경위를 발표했다,

 

시상식 앞서 운영이사 이현용 내정하고 위촉패 전달식, 이어서

6회 한국시원문학상 대상에는 신을소 시인, 본상은 이병근. 박홍우 시인, 작품상에는 지상규. 최명숙 시인이 받았다,

수상소감에 앞서 대상자는 꾸준이 작품을20.15.5년 시집 발간과 공로를 인정하여 드리는 시상이라고 전한다,

 

2022년도 신인상을 살펴보니 제16(.);도호선, 17(여름호); 조명자, 이은상, 수담스님. 18(겨울호); 박호식. 지명국 등 신인상의 명예를 받았다,

 

격려사는 정순영 심사위원장께서 주옥 같은 말씀을 해 주셨다, 시인은 자연과 신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사람이다”, ‘인간성과 인격체가 시인의 자세라며 조언해 주셨다’,

 

6회 시원문학상 대상 신을소 시인은 수상시집 잊었던 세월 한 자락

본상 이병근 시인은 쌀쌀이꽃박흥우 시인 올레. 그 여자

작품상은 지상규 시인 강둑에 어깨를 기대어 두고최명숙 시인 라온제나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시원 신인상 당선자 제16회 도호선 시인의 당선소감, 병원 호스피스병동 임종환자에게 죽음을 편안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70세 이후를 산다면 여고시절부터 하고 싶었던 문학으로 삶의 여운을 글로 남기자,

 

17회 당선자 조명자 시인은 당선소감,햇살 밝은 골목길에 빨갛게 줄장미가 피었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 향기가 향기롭습니다. 한껏 기분이 좋아져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왼쪽 김송배 시인 편집인.이은상 신인상 시인. 정순영 문학박사 및 심사위원

 이은상 시인은 소감에서 감히 글을 쓴다거나 문단에 나설 생각을 아예 해보지 않았음에도 古稀를 넘긴 나이에 권위있는 詩文學 전문지를 통해 등단하는 영예와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수남스님 시인는 여러 선배님들께서 좋은 글 많이 써보라는 격려로 알고 잘 받들겠습니다. 많이 서툴고 모자라지만 빈 그릇에 절절히 담아 보겠습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외쪽 최용기교수(박호식 지인).김송배 시인 및 발행인.강정화 시분과 회장. 박호식 시인 등단. 정순영 문학박사 시인 심사위원장,

18회 겨울호 박호식 수상 소감에서 세상을 바꾸려면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사노라면 현재 상황에만 머물러 있으면 세상은 한 걸음도 진보하지 않습니다.

지명국 시인은 소감에서 어릴 때 가지고 있었던 문학의 꿈이 삶의 끝 모퉁이에 우연히 지인에 의해 그 꿈이 되살아났고 인생의 제2막에 버킷리스트 이번으로 그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축하를 해 주시기 위해 오신 정순영 명예문학박사.시인, 강정화 시분과 회장. 김진중 대표. 신을교 실장. 김인태 고문(이은상 시인 지인) 최용기 교수(박호식 시인 지인) 50여명이 참석하여 시원문학상과 신인상 시상식을 축하해 주셨다.

박호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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