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민대 정치대학원 송년의 밤
일시; 12월 16일 17시
국민대학교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 및 저녁만찬은 법학관 5층 청향
요 며칠전만 해도 겨울 날씨답지 않게 포근 하던 날씨가 송년의 밤을 시샘하듯
눈도 질끔씩 내리며 매서운 바람과 함께 제대로된 겨울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삶의 뒤안길에서 늦은 대학원 공부라. 그당시 멋쩍고 힘겨운 날들이였지만 돌아보니
배움이라는 즐거움을 더해 좋은 동문들을 만나 다른 세상의 소식을 접하니 그 얼마나 좋은가,
대학원을 다니며 국민대학교의 ‘목요특강’의 명칭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땀흘러 일해오신 전문가를 모시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소통의 광장을 만들어 주었다,
1994년 개설부터 500여명의 넘은 사회의 훌룡한 인물들이 방문하여 주옥같은, 삶의 귀감이 되는 말씀을 들려 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다, 저 또한 호주대사 제임스 최 강좌에서 21세기 도전하라 젊은 청년들이여 노력하고 끈기를 갖이고 능력을 키우라는 좋은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외에도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강좌를 비롯하여 강헌 방송인 등 목요강좌를 들르려고 일찍 학교에 온적이 많았다, 살다보면 답답하고 어디로 가야하나 방향성을 잃을 때도 있지만 숲속에서 길을 묻듯 오늘도 작은 울림들이 기억되어 인생에 기쁨으로 다가온다,
오늘 조금 늦게 도착하니 현 원장으로 계시는 배병인 교수를 비롯하여 고양특례시 우신구 국회의원, 윤수찬 교수, 안준석 교수. 1기 백종화 원우. 김지용 원우 강대후 서초구 전)의원.오승기 원우. 1기부터 56기 원우님들이 고루 참석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김안숙 국민대정치대학원 회장의 덕담이 이뤄졌다,
함께 수고 했던 이수용 15기 원우. 조승자 44기 원우. 김대현 원우. 김상민 44기 원우. 김용섭 원우. 김현기 원우. 나수련 원우. 박용근 원우. 송시헌 원우, 정재웅 41기 원우. 안성현 원우. 이용진 원우. 임인정 원우. 윤정이 원우.몽골 원우로는 신바트 원우. 바야르후 원우. 안흐바야르 원우. 어트곤체책 원우. 등 많은 교수님과 원우님들이 만나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