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회중앙회 제68차 정기총회 및 신년 교례회
창립 75주년 기념 거행되었다. 충북도민중앙회. 중부매일신문 주최로
2023년 1월 11일 수요알 오후18;00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전국 각지에서 출향민들이 모여 화합의 창을 마련되었다.
충북도민회의 연혁을 살펴보면 1946년 6월 서울 창경궁에서 개최된 충북출신 재경인사모임에서 충북도민회 결성을 결의하고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의 효시가 되었다. 1948년 8월 충북도민회 창립총회 개최. 1950년 3월 충북도민회관 중구내 개관. 1950년 6월 22일 내무부 직할 비영리 사단법인 등록. 1951년 1월 6.25 사변 회관 소실. 1958년 10월 충북도민회관 재건립추진위원회 발족. 1959년 9월 27일 충북도민회관 서울 중구내 준공. 1986년 9월 17일 재단법인 충북도민회장학회 설립. 2018년 9월 3일 충북도민회의 명칭을 충북도민회중앙회로 변경과 회원자격을 서울거주 출향인에서 전국 각지의 모든 충북 출향인으로 변경. 2022년 12월 1일 충북도민회관 서울시 금천구금하로 732-1 이전 했다.
충북도민회 중앙회 역대회장
1대 정구충 1948.8.22.~1965.5.31. 2대 이도영 1965.6.1.~1973.6.22.
3대 이휘재 1973.7.11.~1974.7.13. 4대 신범식 1974.7.14.~1976.5.22.
5대 김태동 1976.5.23.~1982.2.8. 6대 윤욱현 1982.5.8.~1985.6.11.
7대 임광수 1985.7.25.~2006.8.20. 8대 이필우 2006.8.21.~2019.4.2.
충북도민회중앙회 조직도
사단법인 충북협회. 재단법인 충북도민회장학회. 충북포럼 있으며
광역시. 도 지부에서는 재경 시.군민회, 여성회, 시.군. 구지회, 동호회(산악회,골프회,문학회), 직능단체(경제인회), 두고 있다,
충북도민회관을 이전했습니다,
‘기존의 도민회관이 1950년에 건립한 노후화된 건물이고 협소하여 여러 가지로 불편함에 따라 5층 현대식 건물을 매입 회관을 이전 충북도민회중앙회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회관 이전을 계기로 출향인과 충북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충청북도는 남한 한반도의 중심지며 청주시.충주시.제천시와 보은군.옥천군.영동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단양군. 세군데 시와 여덜개의 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마다 캐치프레이스(catchphrase) 흥미롭다.
청주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제천시; 더 가까운 충주, 우영히 왔다가 머무는 충주
보은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옥천군; 행복 드림 옥천
영동군;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증평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진천면;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괴산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음성군;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
단양군; 대한민국 녹색 쉼표, 단양
주위를 끌기 위해 짧고 분명한 표현으로 만든 기발한 문구가 지역마다 특색있고 멋있는 글귀가 눈에 띈다.
2023년도 주요사업계획에서는 충북인의 날 개최 및 충북 농.특산물 판매행사 개최는 9월중에 충북도민회보 발행은 3월. 6월. 9월. 12월. 넷차레 있으며 충북도민회중앙회 전국조직결성 12월 결성 완료와 충북관광지 방문 연2회 5월. 10월 나누어 진행한다. 덧붙여 충북포럼 창립도 6월에 계획하고 있다,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 교례회 참석하신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 시.군수 및 600여명이 오셔서 격려사. 축사를 해주었다,
고향을 근거로 하는 사회 각층 지도자들이 충북의 발전과 희망을 말하였다. 끝으로 충북출신 가수 양지원(영동군)과 김다현 가수가 노래를 불러 더욱 흥을 살렸다, 김정구 중앙회 회장 도민회 임원 및 관계자 분들의 준비 과정의 노력과 열정이 빛났다,
박호식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