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기자

남시욱 회장 출판기념회

박호식 오토 2015. 8. 11. 10:46

 

 

 

 

 

 

 

 

남시욱 회장 출판기념회

2015.8.10 프레스센터

18시30분 20층

'6.25 전쟁과 미국'

트루만,에치슨,맥아더의 오만함

사회자 손석희의 진행으로 시작 되었다.

올해는 광복70 주년이자 6.25전쟁 발발 65주년이

되는 시기 미국의 한반도 정책과 전쟁수행 전략 및

미국,소련,중국,영국, 4국간의 외교전을 살피는 데 초점을 둔 연구서다,최고 리더들의 역활과 함께 리더의 사고방식 성장과정,가치관을 고찰하고

그들 간의 협력과 갈등 관계가 전쟁수행중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집중 분석하려고 했다.많은 미국 관계자 분들이 협조해 주었다.

특히 트루만도서관의 디바인 관장과 게셀브리흐트 박사는 6.25전쟁 관련 자료 수집과 연구에 도움이 되는 메모까지 만들어 저자에게 주는 등 큰 베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술해했다.

제1부 시련의 3년

1,운명의 날

2, 미국의 참전

3,유엔군의 북진작전

4,세 주역들의 협력과 갈등

5,기나긴 휴전협상

제2부 회고와 성찰

6.6.25전쟁의 성격

7.왜 6.25전쟁을 막지 못했는가

8.6.25전쟁 저 미국 절수의 배경

9.결어

남시욱 동아대상(논설) 각종 언론 신문부문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주요 저서

항변의 계절,인터넷시대의 취재와 보도,한국 보수.진보 세력연구 다수가 있다.

서두에도 이런 글귀가 써 있다.

"6.25 전쟁은 민족의 차원에서는 남.북한 간의 전쟁이었다.미국과 중국이 각각 남북한을 구출하기 위해 개입했지만 세계적 차원에서는 냉정 중이던 미국과 소련이라는 두 초강대국의 대결이었다".

각계 각층의 언론사 원로들이 250명 정도 오셔서

축사와 함께 격려했다.

누가 전쟁이 끝났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소리없는 사상 이념의 전쟁은 세상밖에서

여기 저기에서 메아리처 울린다.

자유 민족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이여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