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고양 아람누리도서관, 「프랑스 파리 미술관 산책」 운영

박호식 오토 2022. 10. 12. 08:21

고양 아람누리도서관, 프랑스 파리 미술관 산책 운영

- 11. 8. ~ 11. 22. 엄미나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특화프로그램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1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3회에 걸쳐 예술특화프로그램 프랑스 파리 미술관 산책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세기 서양 미술의 중심지, 벨에포크 시대를 이끈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을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진행은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이자 미술교양서 트라팔가 광장 앞 그 미술관을 쓴 엄미나 작가가 맡는다.

 

각 회차별로는 1회 루브르 박물관: 왕을 위한 궁전에서 대중을 위한 미술관으로 2회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미술의 시작과 끝 3 퐁피두 센터: 근대미술을 넘어 현대미술로 라는 주제로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예술가들의 낭만과 열정이 담긴 명작과 더불어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곳곳에 남겨진 예술가들의 삶의 흔적을 함께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 25()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4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