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 2022년 신년교례회가 3월 24일
고양시 YWCA유스센터(종석홀)에서 개최 됐다,
진행자는 김정배 사무총장. 통일가수 유영이 개회식 선언을 했다‘
고양시 전역에 살고 있는 충청 향우회 모든 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말하며.
바쁘신 환경에서도 행사에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 외 귀빈께 감사 인사를 했다,
충청향우회 시작을 알리는 연합회기 및 지회기 입장이 시작되었다.
연합회기 선두로 고향지회, 경제인연합회, 내유청솔지혜, 능곡지회, 덕이파라다이스지회,
백제관산지회, 원당지회, 일산지회, 탄현중산지회, 행신지회 ,화정지회, 행복연합지회가
입장기를 들고 입장했다, 많은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그뒤를 이여 정세창 고양연합회회장, 경제인 협의회 김원길 회장, 고양지회 박찬업 지회장, 내유청솔지회 김민섭 지회장, 벽제관산지회 신동화 지회장,
원당지회 이상용 지회장, 일산지회 주인수 지회장, 탄현중산지회 김종화 지회장,
행신지회 황연태 지회장, 화정지회 최승균 지회장, 행복연합지회 이종완 지회장이 입장 했다,
이어서 국민의례와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이 있었다,
2021년 경과 보고에서는 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 자문위원 조영만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충청향우회에 참석하신 내빈 및 외빈 소개가 한 분 한분 소개가 될 때마다
큰 박수로 환영했다,
외빈 소개는 고양시 연합회장 이신 정세창 께서 소개를 마치고 신년 인사말씀이 있었다,
‘공사다망한 중에도 불구하시고 신년 교례회에 함께 해 주신 내빈 여러분 들게 감사드리며
고향은 남녀노소 누구를 만나도 반갑고 포근한 느낌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그 속에서 격이 없고, 서로 의지하면서 편한 하게 정을 나눌 곳이 충청 향우회입니다,’
우리 고양시 향우회가 태동한지도 어느덧 30년이 넘었다,
선배들이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향우모두에게 희망과 용기와 자부심을 주었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전한다,
올해는 고양시가 특례시가 되어 대도시에 걸 맞는 변화의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충청경제인 연합회도 출범을 했으며 글로벌 경제와 ESG 환경 변화에 맞게
경쟁력을 갖추고 충청 인이 도약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준비해 왔다,
모든 구성원들이 뜻하는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향우회 활동해 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여서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열과 성의를 다해 애쓰신 분에게
감사의 뜻을 패에 담아 드린다고 했다,
수상자는 원당지회장 이보영, 제9대 덕이 파라다이스 지회장 조영관, 원당지회장 이상용,
위촉장에는 제10대 덕이파라다이스 지회장 강태주,
선임장에는 여성회장 황희정, 재무국장 신해선,
충청향우회 중앙회 표창장은 이옥경, 구본향, 김경환께서 받았다,
고양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서형종, 김영구, 우유정,
고양시장 표창 김현태, 백승철, 양경옥, 이필선, 이기호,
이여서 장학금 전달식애서는 경제인들이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장학금이다,
지원자로는 바이마르 김원길 대표, 한올생약 한영돈 대표, KB국민은행 고덕균 본부장,
포스콤 박종래 대표,탐투스 최광수 대표께서 지원했다,
충청향우회연합회에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고양시 충청향우 회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충청향우회 중앙회 정기엽 총재와 고양시 명예고문 전.KBS 앵커와 국회의원을 엮임하신 류근찬 명예고문께서 격려사를 해 주셨다,
축사는 고양시 108만 행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이재준 시장,
재)고양시 영남향우회 연합회 장도영 회장, 호남향후회 연합회 김용락 회장,
고양시 민의를 대변하시는 이홍규 시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고양 정 이용우 국회의원,
고양갑 문명순 당협위원장, 국민의 힘 고양을 김필례 당협위원장,
예비 고양시장 후보자 오준환과 이균철 후보는 경상도 사나이가 충남공주 아내와 함께 산다며 충청인의 사위라고 말했다,
끝으로 충청인의 다짐 및 구호 낭독은
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 함현규 이사와 윤석임 이사가 했다.
‘충청인의 다짐‘
우리는 21세기를 주도할 충청 인으로서 시대적 사명을 이식하고 충효와 신의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긴 충청 선현의 얼과 삶을 본 받아 700만 출향인과 500만 재향 인이 합심 단결하고 충청인의 위상을 재고하여 우리나라의 선진화 충청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의 지혜와 역량을 총 결집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
‘구호’
충청인의 나라사랑 엄청나다,
충청인의 고향사랑 엄청나다,
충청인의 향우사랑 엄청나다,
신년 교례회에 참석하신 수 백 명의 향우들의 함성 속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벅찬 하루였다, 모든 향우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박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