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편집국장 178

충북도민회중앙회 충북인 국회의사당 축하 및 감사패

유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오전 1시30분 여의도 1번지 국회의사당 1층 귀빈식당에서 충청인 21대 당선인 축하 및 만찬장에서 충북도민회의 화합의 장이 이뤄졌다, 시작하기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시국이 원활하지 못한 시기에 모임이 쉽지 않았다. 두분의 국회의원은 부득히 일정이 여의치 않아 불참했다. 오늘 오신 이시종 충북도지사님, 5선 청원 변재일 도당의원, 시흥5선 조정식의원 수도권에서도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청주 흥덕구 도정환 전.문화체육부장관, 3선 위원을 자랑하는 충북 옥천.영동.보은.괴산. 박덕흠의원, 얼마전 정진석 국회의원 사돈관계 되셨습니다, 대전광역시 을구 판사 출신 박범계의원, 괴산 유남진의원은 도의원 츌신이며 연풍 한지로 만든 옥편지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찰옥수수 기탁해 주신 지인들의 고마움..

박호식이 만난 "사람의 향기"

책머리에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이란 노랫말을 좋아한다, 나는 어디 조용히 앉아 업무를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고 소통하며 이야기해야 '오늘도 살아 있구나!' 하고 느끼는 사람이다, 삶의 뒤안길에서 스쳐 지나가는 모든 인연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나는 걸어가다가도 가끔씩 하늘을 쳐다보거나 변화무상한 자연환경을 시시각각 즐긴다, 새순이 뽀족 나오는 봄날에는 연두색의 이파리들이 수채화처럼 아름답고,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들은 저마다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낸 축복과 환희 속에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기쁨을 나눠준다, 여름날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세상이 온통 짙푸른 초록으로 변하는 가운데 밭곡식들이 익어가고 나무의 열매가 영그는 모습을 바라볼 때면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샘솟는다, 가..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아카보 대표

깊어가는 겨울밤에 함께했던 사람들 음악 및 와인파티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아카보 대표의 인사말, 귀빈으로 초대받는 50여명의 지인들의 한사람 한분씩 직접 소개해 주셨다, 초대받고 오신 정성호 STEP 리더십 연구소 소장이며 목사께서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알아야할 삶의 지혜를 전했다, 참석하신 지인으로는 김영규 한양대 스포츠정책 겸임교수, 박상기 이코노미조선 협상전문위원, 홍익그룹 안동규 미래전략실 부장, 김항섭 사단법인 SOS 기금회 김항섭 이사회의장 겸 회장, 로망스 서울로망스오케스트라 지광윤 단장, 장서희 아침산 드로밍 아티스트,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여운미 이사장, 윤혁진 바라톤, 등 여러 지인들이 참석했다, 다양한 직업과 분위기와 더불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속에서 서로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