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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신문

제38회 책의날 기념식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는 책의 날 받드는 글에서책은 미음의 밭을 갈아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슬기의 높이를 돋군다, 우리는 책으로 좁은 울을 넘어서 오랜 때와 먼 곳을 보고 뛰어난 삶과 만나며 올바른 길을 찿는다. 우리 겨레가 일찍부터 우리의 것을 지키며 아름다움을 가꾸어 온 것을 책을 사랑하고 그 가르침을 몸으로 살아 온 얼을 이어 받음으로써 이며, 우리나라가 이제 밝은 빛을 좇아 먼 앞날로 바르게 나아갈 것을 믿음은 우리 모두 책에 대한 바람을 탄탄히 다지고 그 보람을 옳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책의 가없는 뜻을 알리고 크나큰 고마움을 기리도록 우리의 자랑인 팔만대장경이 나온 시월 열하룻날을 책의 날로 받든다,..

박호식 기자 2024.10.12

덕양신문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모집중장년일자리박람회, 11월 7일 킨텍스서 개최...18일까지 참여 기업 접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7일(목) 킨텍스 6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 30개 사,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직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면 박람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참여 기업에게는 현장 면접을 위한 부스가 제공된다. 신청한 기업의 구인 정보는 워크넷,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 등에 홍보되며,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사전매칭으로 현장에서 직접 면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호식 기자 2024.10.10

덕양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송규근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4일(금),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에서 ‘고양시에 시기(市旗)가 없다’를 제목으로 5분발언을 하며, ‘시기(市旗)’ 등 고양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부 상징물들이 관련 조례를 어긴 채 엉망으로 관리되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시기, 시화, 시목, 시조 등 고양시를 상징하는 ‘상징물’은 『고양시 상징물 관리 조례(이하 조례)』에 그 용어와 디자인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다. 그래서 고양시는 상징물을 임의로 변경할 수 없으며, 변경하고자 할 때는 조례를 개정해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송규근 의원에 따르면, 고양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시 로고의 글자 디자인과 색상, ‘시정슬로건’ 등은 조례와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시정슬로건’..

박호식 기자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