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원, 12일부터 순차적 귀국…“고양시에 다시 오고 싶다” - 세계스카우트잼버리 11일 폐영…12일부터 순차적 귀국 - 고양시, 잔류 대원에 숙소, 교통 편의지원 - 잼버리 대원 “한국 음식, 사람, 경치 좋아 다시 오고 싶어…환대에 감사” - 이동환 고양시장 “대원들에게 좋은 추억되길…성원해주신 시민들께 감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11일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참여 대원들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고양시에서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페루, 몰디브, 콩고, 시에라리온, 아루바, 안티쿠아바부다, 한국 등 7개국 529명이 관내 3개 시설에 체류했다. 이 중 12일~13일 316명이 귀국했고, 남은 213명은 17일까지 분산하여 순차적으로 돌아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