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씨 시제(時祭) 옥천파 및 심천파 오늘은 조상님과 만나는 날 울산박씨는 박혁거세의 36세손인 박윤웅이 흥려백에 봉해짐으로써, 울산을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고‘병인집’에 나타나 있다, 9세손 박보의 대에 와서 일부 후손들이 울산(蔚山)으로부터 경기도 양주(楊州)로 옮겨갔던 것으로 보이며,이후에 경기 지방에 정착 한 후손들이 북쪽으로는 개성,여주.장서 등지에 집거했다고 전한다, 또한 11대손 박창무의 대로부터 함북 부령에 들어가 살기 시작하여 정착한 후손들이 있다고 전한다, 그리고, 울산을 비롯한 경남 울산군 일원에 모여 살았던 후손들 일부가, 박함장(朴含章)이 임진난을 피해 경북 울진군 기성(箕城)으로 이거함으로써 울산군 뿐 아니라 월성, 경산, 영천, 안동 등지에서 터전을 잡았다, 경남 내에서도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