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이태원을 살리기 위해 정말로 오랫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구가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맞아 이달부터 스타샵(Star #Shop)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용산구는 최근 스타샵 프로젝트 참가자 10명을 1기로 선발했다. 주인공은 이강목(50), 이상두(28), 조경주(42), 조진희(30), 박현정(34), 금현우(37), 김균하(38), 최원식(35), 문정숙(65), 서일영(33)씨로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업종은 일반음식점 6곳, 서비스업 2곳, 소매업 2곳. 일반음식점에서는 수제맥주, 해조류, 한우, 해산물, 타파스(스페인 음식), 와인 등을 판다. 이태원의 ‘맛’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