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 824억 누가 보상하고 책임질 것이가 권력형 성추행으로 불거진 4월 7일은 부산시장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들어가는 금액이 824억원이 국민 세금으로 치뤄 진다는 사실이 어면한 사실로 밝혀졌다. 임기 내년 6월 30일까지 불과 15개월 남짓 잔여 기간을 채우는 일이다보니 어찌 보면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일방적 예산낭비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시민들이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무책임하고 비효율적인 국가 정책이 아닌가 한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존재하는 선거제도이지만 대한민국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하여 지방 자치 단체장 및 의원선거와 교육감 선거 가끔 후보 보궐 선거까지 한번 치르게 되면 갈등과 너거티브 선거로 지역이 혼돈에 빠진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 싸움으로 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