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곳곳에 남은 폭우 상흔, 박덕흠 위원장 국민의힘 당원들과 복구작업에 힘 보태!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 국민의힘)이 괴산 이재민의 아픔을 공유하고,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동남4군 국민의힘 당원 100여 명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주부터 440mm 이상 폭우가 쏟아진 괴산은 곳곳이 침수되고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농경지 674.3ha 가량이 침수되거나 유실, 매몰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피해액도 41억원가량 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공공시설 44곳, 주택 등 사유시설 115곳도 피해를 봤다. 이에 박 위원장은 불정면과 감물면의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밀려든 토사를 제거하며 정비 작업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이 애써 키운 농작물이 토사에 뒤덮이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