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정부·지자체·농협 등과 함께 우박 피해 입은 과수농가 방문하고 대책 마련 촉구!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지난 10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강풍과 함께 발생한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15일 오전 기준으로 영동군 106.2ha, 괴산군 32.2ha를 포함하여 충북 도내 1천 661개 농가 835.7ha에서 사과와 복숭아, 자두 등이 우박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우박은 과수에 손상을 입혀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상처 입은 곳에 병해와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살균제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