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멱감고 발 담그는 명품 하천 만든다 역사·문화·자연 흐르는 ‘창릉천’… 3,200억 규모 통합하천사업 선정 오수로 몸살 앓던 ‘대장천’… ‘생태 하천·습지’로 살아나 고양 젖줄 가꾸는 ‘고양하천네트워크’… 물 맑은 도시 만들기 ‘앞장’ '고양특례시 창릉천은 지난해 연말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대장천은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잇따른 낭보를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선정은 민선8기 공약과 맞닿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성과”라며 “창릉천을 도심 속 ‘We 스마트 통합하천’으로 만들고,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하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역사·문화·자연 흐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