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신문. 박호식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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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참여 희망세대 모집 -290세대 선착순, 설치비 80%지원...매달 6~7천원 전기료 절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에너지자립 인식을 제고하고 분산형 에너지를 실현하기 위해 ‘고양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실시, 이달 21일부터 참여 세대를 모집한다. 미니태양광은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베란다 난간, 옥상 등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소비하는 설비다. 미니태양광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131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시는 올해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290세대에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태양광 모듈 출력 향상에 따라 기존 500W에서 700W까지 지원용량을 확대했다. 미니태양광 설치비용은 ..

박호식기자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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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 824억 누가 보상하고 책임질 것이가 권력형 성추행으로 불거진 4월 7일은 부산시장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들어가는 금액이 824억원이 국민 세금으로 치뤄 진다는 사실이 어면한 사실로 밝혀졌다. 임기 내년 6월 30일까지 불과 15개월 남짓 잔여 기간을 채우는 일이다보니 어찌 보면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일방적 예산낭비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시민들이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무책임하고 비효율적인 국가 정책이 아닌가 한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존재하는 선거제도이지만 대한민국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하여 지방 자치 단체장 및 의원선거와 교육감 선거 가끔 후보 보궐 선거까지 한번 치르게 되면 갈등과 너거티브 선거로 지역이 혼돈에 빠진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 싸움으로 시작하여..

카테고리 없음 202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