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청년, 첨단 농업 확산에 앞장 - 인공지능 활용한 농작물 병충해 진단 모델 개발에 참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첨단 농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청년들이 스마트 병충해 진단서비스 구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시는 농업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접목시킨 첨단 농업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생산에 큰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방제를 유도함으로써 병충해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청년들의 취업난을 돕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과 연계, 참여자들을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작물 병충해 진단 모델 개발에 투입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