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50만 지역주민 신청사 이전반대 및 덕양존치 원한착공' 고양시청 신청사 궐기대회가 금일 오전 9시 30분 시청도로가에서 수천명이 모여 고함소리가 확성기에 따라 농악기 소리와 함께 시청앞에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원한되로 ‘신청사는 덕양구에 존치시켜라’ 였다, 조용하고 살기좋은 지역이 무슨 이유로 시장과 지역 주민들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세상사는 뉴스에서 하루에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사건 사고가 넘쳐 흐르고 우리가 사는 곳에서도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고양시 덕양구 산지 어연 34년이란 젊은 시절을 보내고 이제 삶의 하프타임 서서 눈을 살며시 감아 본다, 그렇게 함께했던 제2고향, 여기 저기에 소음과 함성이 넘쳐흐르고 있다, 이유는 모든 것은 신도시에 양보하고 덕양구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