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자리’야 말로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 -‘장애인 근로보조수당’ 전국 최초 지원…월 5만원에서 10만원 실속 톡톡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장애인에게 적합한 작업환경·일자리 제공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동행·상설면접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개최 “일자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정책입니다. 열심히 일해 받은 월급으로 자신을 돌봐준 가족에게 식사한 끼 대접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고양시가 되길 바랍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와 같이 말하며,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2019년부터 전국최초로 ‘장애인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해만 약 120여명의 장애인이 9,560만 원의 근로보조수당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약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