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우리동네 일자리관리단’으로 틈새 일자리 발굴한다 - 일자리관리사가 직접 기업 방문…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2년부터 권역별 틈새 일자리 발굴을 위해 직접 구인기업을 찾아가는‘우리동네 일자리관리단’(이하 일자리관리단)을 운영한다. 일자리관리단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더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 중심으로 진행됐던 일자리 발굴 사업을 거점(구청․행정복지센터)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에는 구인․구직자가 일자리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가야 했다면 이제는 관내 29명의 일자리관리사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기업을 방문하고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또한 발굴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위해 담당기업 관리제도 운영한다. 시는 구인기업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