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교육 지원 관내 아동·청소년 1만명에게 연령별 맞춤형 교육 제공 '고양특례시이 유아 및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교육을 지원한다.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고양시 아동・청소년 9,662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약 10,000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변 어른들에게 편견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희망품교실」을 진행한다. 희망품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