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기자

충북도민회 (사)충북협회 충사모

박호식 오토 2016. 3. 11. 00:36

 

 

 

 

 

 

 

 

 

 

 

 

 

 

 

 

 

 

 

 

충북도민회 (사)충북협회 충사모

일시:2016년 3월 10일( 목)오후18시

장소:육군회관

제3차 정기총회

송인석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전 김두희 섹스폰연주자의 시작으로

국민의례

국기에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1절, 순국선열의 위한 묵념,

110만 충청출향민의 화합의 장이며...

충북도민회 산악인의 우애와 고향사랑 향우사랑이라고 정의해 본다.

공로자로서는 이필우회장님이 주는 협회장 상으로

양민자 부회장과 조연순 충사모 홍보부장 명예를 안았다.

축사로는

진천군민회 회장이며 한국마사회 감사를 맞고계신

이재황님께서는 충사모의 특성과 성공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특징을 세가지로 요약했다.

1.조직의 정직성과 투명성

1.원칙과 근본을 존중하며 원리에 충실한 조직

1.신뢰와 사람을 존경하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

이런 충사모가 영원토록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전했다.

각지역에서 모인 이백여명이 화합의 한마당을 이뤄고 초대가수로는 남상규 추풍령 및 고향의 강을 불려 큰박수를 받았다.

강건식 회장의 환영사

"존경하는 3.000여 충사모 회원여러분!!

70만 충북 출향민들의 우호증진을 위해

열심하겠다."고 전한다.

끝으로 "충사모 관심 그리고 성원과 격려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복한 고향 선후배의 만남이 훈훈한 저녁

정지용 시인의 시를 낭독한 향수가 가슴에 내려와 시골뚝방을 소를 몰고 산책을 하는 그림을 그리며 눈을 감아본다.행복한 저녁이 스쳐지나가고 있다.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