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원당성당

박호식 오토 2019. 7. 8. 10:54

 

 

 

 

 

 

 

 

 

 

 

 

 

 

 

 

 

 

찬미예수님

여름이 깊어가는 청정한 계절에

원당성당 구역장, 총무, 구역원 성지 순례 다녀왔습니다

일시; 2019, 07, 06(토)

장소: 남양 성모 성지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출발전 본당 원당성당 주임 이종경 비오신부, 부주임 정호영 요섭

본당 출신 이창준(로사리오)신부님의 사제품을 전신자의 사랑으로 축하드린다고 성당입구에 걸려있습니다, 출발전 신부님께서 잘 다녀오라고 기도 덕분인지 무탈하게 다녀왔습니다,

남양성모성지 성당 남성구역 김종백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구역인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14척 십자가의 길을 함께 나누면 우리 스스로 공동체 생활속에서 헌신과 사랑 희생과 묵상이 우릴 성장시키고 주님안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소홀히 한 점을 부끄럽게 생각해보게하는 하루 피정 여정이 뜨거운 여름 햇볕보다 강렬한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통일기원 남양 성모마리아 대성당는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너희가 희생을 바칠 수 있겠느냐?" 라는 파티마 성모님의 말씀에 대한 응답으로 희생을 바치는 은혜로운 미사를 드렸습니다,

남양성모성지 이생각 주임 신부님의 강론은 들으며 가진것 없는 불쌍한 노인들의 헌신적인 주님의 사람을 깨닫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성자의 몸을 주님께 봉헌된 성전으로 삼으시고, 주님의 백성들을 사랑으로 결합시키이어 주님을 찬미하도록 섭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우리 순교자들의 영광스러운 신앙고백으로 교회가 선포한 이 남양성지에,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기원하는 간절한 기도와 희생으로 성모마리아 대성당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주님, 주님께 봉헌하고자 하는 성모마리아 대성당이 구원의 집이요 천상 성사의 터가 되게 하시며, 여기서 평화의 복음이 울려 퍼지고 거룩한 신비가 거행될 수 있도록 주님의 성령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또한 묵주기도를 드리며 남양성모성지를 순례하는 이들이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세상 순례를 마친 다음 영원한 예루살렘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 모든 기도를 통해 비롯 단 하루 함께한 시간들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