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박호식 오토 2023. 6. 17. 21:00

오늘은 세상에서 즐거운 날이다.

박주은의 첫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왼쪽부터 박희란 고모 박주은(손녀) 엄마 오승민 아빠 박희선 할머니 제갈정희 행복한 가족

2023620일 돌잔치를 17일 오후 3;00 파티엘하우스(안양. 평촌점) 씨엘로+마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1 평촌아크로타워B39층에서 아빠 박희선 엄마 오승민은 인사말에서

박주은 가족 아빠 엄마의 따뜻한 모습

부모라는 이름을 선물하고 큰 사랑과 감사를 가르쳐준 우리 아이가 드디어 첫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벤츠타고 첫 돌잔치 등장 박주은 손녀 행차 뒤에 조카부부가 축복헤 주고 있다

형님의 아들 내외가 예쁜 손녀를 어럽게 낳아 첫 돌잔치를 하는 날이다. 가까운 가족들과 일가친척을 모시고 그리고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조촐한 식장을 빌려 초대한 날이다.

가족들은 손녀가 무탈하게 잘 자라주었고 그 모습을 성장 과정을 담아 영상으로 곱게 수 놓았다. 옛날과 판이하게 달라진 현대판 돌잔치는 시작부터 특별했다. 아기가 빨간 벤츠 차에 태워 나오는 모습과 뒤따라오는 조카와 며느리는 흐믓한 표정으로 건강하게 자라준 아기를 축복했다.

박주은 조카 손녀 귀여운 비누방울 놀이 모습

가족들은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잠시 동안 이지만 안부와 건강하길 기원 했다.

짧은 만남의 시간 이였지만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고 기분이 좋다. 이런 소소한 일들이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존재의 이유가 아닌가 하고 자문해 본다. 가족이란 그냥 보면 좋고 만나면 무덤덤하고 안도하고 잘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만 으로도 시원한 공기를 마시듯 자유로운 영혼이다.

오늘도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이다. 이런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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