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0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엠블럼은 자,아,실,현,전
10주년기념 특별전이 1월 17일(수) ~ 1월 22일(월)
전시장소는 갤러리 라메르 1층 3전시실에서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고 인사동감성미술제 남기희 서양회가 대표는 감사의 글에서
이번 미술제는 그림으로 힐링하며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Art Heals(예술이 치유하다)의
작가들의 축제라고,전했다.
10주년 기념전을 준비하며 시작의 설레임과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하듯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의 혼을 쏟아내어 자신의 독창성을 발휘하고 가치관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갠버스에 영혼을 담아 전시해 온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돌아보면 수많은 시간과 사연들이 겹겹이 쌓이면서 다져온 디딤돌처럼 오늘에 이르러 10주년을 개최했다,고 얘기한다,
‘인연이란 관계이며, 일방적이 아니라, 상호작용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아름다운 인연으로 인사동감성미술제가 성장하였으며, 여기에는 우리 동아리 모임인 ‘심미회’박성은 회장과 ‘그린나래’채종화 회장, ‘영실회’이경자 회장, 그리고 ‘그린수다’ 김미정 회장, ‘우리Art’나기비나올가 회장, ‘다온미회’ 여섯 개의 모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회원 여러분들게 아낌없는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고 한다, 덧붙여 그동안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남기희 화백을 믿고 인사동감성미술제가 지속 유지할 수 있게 힘과 용기를 주신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길은 원래 있는 것이 아니라 걸음으로써 길이 만들어 진다” 말이 있듯이 앞으로 인사동감성미술제가 20주년, 30주년, 더 나아가 10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이어지길 꿈과 희망을 가져본다, 고 한다,
남기희 서양화가는 ‘미술 전시 때 마다 찾아주시고 방문하셔서 힘이 되고 조언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시는 정부남 교수님, 김충식 교수님, 각 단체 이사장과 회장님, 그리고 늘 가장 가까이 있은 작가님과 많은 화가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한다.’
미술 전시마다 인사동감성미술제 김문자 운영위원장, 이경자 사무국장, 임원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고, 작가들과의 소통으로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길 희망한다고 김문자 운영위원장이 덧붙여 전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갑진년 새날 동녘 하늘에 광명이 열리고 희망의 푸른 용띠 해에 참여하는 Art heal 작가 모든 분께도 품격 높은 작품 출품에 힘찬 박수와 행운이 함께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