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박호식 오토 2024. 3. 22. 11:59

포스코 주주총회 1층 로비

'국민 기업 포스코의 모체인 포항제철소 건설을 시작할 당시 박태준 예비역 육군소장은 ”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기 한몸 희생할 수 있는 인물만이 이 일을 맡을 수 있어, 아무 소리 말고 맡아!”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추상같은 호통에,오직 한마음 호국의 일념으로 , 포스코 직원 및 포항시민과 함께 세계적인 제철회사 건설의 신화을 창조했다, 얼마전 전중선 사장은 사치스러운 이사회를 주도하였다, 포스코는 포스칸에 비용을 대납케 하는 업무상 배임과 횡령을 기획. 공모한 협의를 받고 있다, 지난202154.3%였던 포스코의 철강 분야 매출 비중은 지난해 50.6%로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45.7%였던 비철강(이차전지 소재 등) 분야는 49.4%로 늘었다. 또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침체가 길어지는 가운데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가 철강 전문가인 장 회장을 후보로 선정한 것에 대해 그룹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장인화 회장은 이를 고려해 이날 주총에서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공격적 확장을 이끌었던 포스코퓨처엠 전 사장 김준형(66) 친환경미래소재총괄(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이미지 확대 이차전지 소재 분야는 경기 침체와 전방산업(전기차) 둔화 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 하지만 장 회장은 전기차는 지구적 운명이며 어차피 갈 길이라며 지금이야말로 공급망을 안정·강화할 아주 좋은 기회다. 적기에 적절하게 투자하겠다. 결코 소극적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제 마음을 정리하여 주인 없는 기업을, 주인있는 기업 이상으로, 그것도 초일류 기업으로 만든, 박태준 회장의 국민기업 포스코로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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