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 국제완화 및 교통.물류 개선을 중심으로...
2022년11월 7일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
참석 충청북도 국회의원
도종환.박덕흠.변재일, 엄태영, 이장섭, 이종배.임호선, 정우택
사회자의 내빈소개
축사 , 기념촬영 및퍼포먼스,
주제발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주제발표: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최용환 박사 충북연구원
전문가 토론자로는
(죄장) 이만형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장
최시억 입법추진의원장 의원장
이형석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
김시곤 서울과기대 교수
이호식 한국교통대 교수
김호정 국토연구원 박사
송우경 산업연구원 실장
김현호 지방행정연구원부원장
개회사는 김영환 지사께서는
충북은 충주댐과 대청댐을 통해 수도권과 충청권 주민 3.000만 명에서 식수를 공급 도민40년 넘게 규제에 묶여 10조 원 피해를 입고 있다,
충북은 11개 시군 중 6개 시군이 소멸의 위험지역 전락했다.
충북 전체 면적의 23%가 상수원관리지역, 국립공원 같는 규제지역을 참고 견뎌며 희생해온 사람들이 바로 충북도민이다,
축사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채익의원은
'내륙연계지역 지원'은 저성장 기조의 대한민국 경제를 극복하고 더 큰 대한민국을 견인하기 위해 지방 광역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국가균형발전 의제라는 토론회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우택 과 박덕흠 국회의원께서는
충북의 11개 시군 중 6개 지역이 행안부가 정한 소멸위험 처해 있다.
옥천군 전체 면적의84%가 규제완화가 시급한 실정에 있다고 전했다. 이종배과 엄태영 국회의원 께서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행력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에서 오늘 토론회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충청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은
164만 도민의 염원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다,고 말한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주제발표
아름다운 장애물 백두대간
동부축 고속도로
영동~옥천~보은~청주~괴산~충주~제천~단양
서울보다 먼 영동~단양(4시간 30분 소요)
바다없는 서러움
충북 내수면 면적전국의 9.3%
예산 지원은 0.080%
"투자는 없고, 배려도 없고 규제만 많다"
하늘길도 막힌충북
이름 뿐인 청주국제공항
활주로2개중 공군이 1.5개, 우리는 05개 뿐
청주공항은 6~7대로 전국 최저,
충북 사람은 물주
2500만 수도권 주민 30%
375만 충청.전북 도민의 마시는 물공급
반면, 각종규제로 >약10조원 경제적 손실
잃어버린 40년을 되찾는 방법, 충북지원 관련 특별법,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이 각별히 관심과 충북인의 숙원사업이 잘 발의 되길 기대한다
박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