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편집국장

남광장학회 서완일 이사장

박호식 오토 2019. 2. 28. 10:00

 

 

 

 

 

 

 

 

 

 

 

 

 

 

 

 

 

 

세상에 여러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삶을 살고 싶는가요.

금일 명동성당에서 나눔을 통해

세상에 빛과 희망을 실천하는

남광장학회 8회 전달식이 있었다.

사회자 권복주 사무총장께서는,

서완일 회장께서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사회에서 열심히 벌어 모는돈을

가족과 자신을 위해 공평하게 나눠쓰고 3/1는 장학금을 매년 주고 있다. 2012년 10월 시작으로 1회때 33명, 2회 35명, 3회 41명, 4회 51명

5회 75명, 6회 70명, 7회 68명, 2019년 8회 73명 총445명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늘 장학금을 주는 지역 신부님과 스님이 추천한 초,중.고, 대학교. 대학원까지 졸업을 앞둔 모든 학생들에게 주는 것이다.

 

다음과 같이 제8회 남광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기톨릭에 존경받는,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님께서

축사에서 "아낌없이 주고 헌신하는데 기쁨이 있다. 조건없이 주는 남광장학회 회장이 그런 사람이며

갖고있는 것을 나누려는 마음은 사랑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개인 사비로 아낌없이 주는 그런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절대자의 주님안에서 인간의 존엄속에 품위가 높아지고 사람은 귀하지 않겠습니까, 하느님의 일치안에서 좋은일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서완일 회장 답사에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염수정 추기경님께서 직접 오셔서 장학금 전달에 도움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내일에 밝은 빛이되여 사회에 나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조언했다,"

지인과 장학금을 받는 수여자와 가족들이 성황을 이뤘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는 추운 늦 겨울날이 금세 온풍이 돌아 봄이 성큼 올 것 같습니다,

 

일시:2019.2.26(화요일)

오후4시

장소:서울 명동성당 내

파밀리아 채플 지상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