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박호식 오토 2024. 12. 20. 13:50

()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해외동보책보내기운동협의회 결산보고 및 송년회

 

최용기 이사장은 전임 임원들의 의견을 듣고 답변을 했다,

전임 손석우 이사장의 초창기 해 오신 일대기를 들었다,

200125일 발족하여 오랜 기간 헌신의 노력으로 성장

2015년 법인으로 문화관광부 허가를 받아 25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지켜왔다.

20157월에 100만부 보내기운동 기념행사에서 해외 70만부, 국내 30만부를 보냈다,고 한다,

2020년에는 국내,200만부를 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와중에 좋은 일을 하면 하늘과 땅이 안다고 하지 않는가....

사실 대한민국 국가에서 해야 할 일을 약칭, 해동협에서 성과를 이루었다,

관심을 갖고 열심히 봉사하다보니 나라에서 주는 세종문화상을 비롯하여 대통령상 2, 장관상 등 명성에 높은 큰 상을 여려번 받았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67개국 해외 동포들에게 모국어 한글을 보급하고 나라 사랑을 항상 잊지 말라며 노력하고 땀 흘려보낸 시절이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

초대이사장을 역임했던 손석우님의 초창기 권두사에서 정신문화가 살아 숨쉬도록 책을 보내야 한다,

우리 민족은 근세 100년간 참으로 많은 시련을 경험 했습니다

1800년대 말 왕조 말기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국권이 상실되었고,

국권이 회복하였으나 동서 양대 강국으로 냉전체제 희생되어 남북한이 두정부가 수립되고, 급기야 6.25 동족상쟁의 비극으로 역사의 오점을 남겼습니다,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강인한 민족으로 60년대~70년대의 산업화, 80년대 고도의 성장을 거듭하여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10대 교역국으로 성장 했습니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는 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한민족 뿌리찾기운동 일환으로 시작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이 국내외 및 700만 해외동포가 하나가 되어 시작의 밑거름이 되도록 발걸음을 띤다고 소개했다,

 

수많은 관계자와 지인들의 경려를 받고 출발하였다,

사랑의 책보내기 운동에 땀 흘리신 분들을 살펴보니 초대 이필우 명예 고문, 손석우 이사장, 김인헌 본부장, 송광석 고문, 강광수 부이사장, 신영수 고문, 이민섭 고문, )나채환 위원, 이용문 감사, 손석기 자문위원, 최창식 자문위원, 하은호 의원, 이주환 전)사무국장, 한용교 부이사장, 김용우 위원, 김한규 자문위원, 한동주 고문, 서용순 이사, 이경옥 이사, 이탁 이사, 이서현 여성부장, 한덕현 이사, 김원태 이사, 최미교 총무, 전태식 이사, 이영호 이사, 이상수 이사, 이병화 이사, 유영선 이사, 김재수 이사, 김미자 이사, 신순정 이사, 손동일 이사, 이상전 충주 본부장박귀수 이사, 김옥희 이사, 박호식 위원 등 수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셔쓰며 지금도 계속해서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시고 있다고 한다,

 

이번 2023년 사업 결산에서 책보내기에서는 미국. 시카코 등 책을 보냈으며

법인 사무실 책 창고 이전 금천구 가산동 대룡포스트타워619층 그리고 해동협 홍보는 최용기 이사장이 한글 새소식, 문화 회보, 교과서 연구 등 수시로 홍보했다,고 한다,

해동협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 박귀수이사, 최용기 이사장, 김옥희 이사가 기부금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최용기 이사장은 올 한해도 해동협에 관심과 헌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좋은 안건과 말씀을 잘 기억하고 실천하며 내년 2월 임기까지 몸소 세겨 잘 운영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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