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아시아 민관협력 증진을 위한 역동적인 청년들의 역할 강조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1주년을 맞아 양국간 민관협력 구축 강화
- 양국간 미래지향적 교류협력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점진적인 관계발전 모색
- 세계우즈베키스탄청년협회와 MOU 체결로 파트너십 구축으로 국제평화교류활동 시너지효과 극대화
사)한백통일재단(이사장 이자형)은 지난 8월 30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세계우즈베키스탄청년협회(WAYU)와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과 함께 「한국-우즈베키스탄 민관협력을 위한 간담회 및 MOU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압두마리크 나비예브(Abdumalik Nabiev) 우즈베키스탄 청년의 사회로 시작했다. 이후 (사)한백통일재단 이자형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고, 박영상 한백통일재단 사무총장의 단체소개, 누하 벤젤룬(Nouha Benjelloun)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 매니저의 단체소개, 아크바쿠자 아크람쿠자예브(Akbarkhuja Akramkhujaev) 재한 세계우즈베키스탄청년협회 부회장의 단체소개가 있었다.
사)한백통일재단 이자형 이사장은 "한국-우즈베키스탄 민관협력을 위해 청년들의 역동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한 세계우즈베키스탄청년협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누하 벤젤룬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 매니저는 "오늘 MOU 협약식을 준비한 재한 세계우즈베키스탄청년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함께 그리며 다방면에서 교류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크바쿠자 재한 세계우즈베키스탄청년협회 부회장은 "오늘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MOU협약식을 개최했는데 이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상호협력이 강화되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우즈베키스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에서 정대성(㈜대성전자통신 대표이사) 사)한백통일재단 한백경제인협회회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에 관심표명과 이종천 사)광주한백통일재단 사무총장은 주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에 대한 한국 적응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후 사)한백통일재단-세계우즈베키스탄청년협회,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세계우즈베키스탄청년협회 MOU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파즐리틴 아르지예브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공사 참사관이 참석하여 이 행사를 빛내 줬으며, 대사관으로부터 오는 9월 4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개최한 우즈베키스탄 독립 32주년 기념식에 초청을 받았다.
한편, 사)한백통일재단은 2023년 6월 5일-12일(6박8일) 2023민간평화공공외교사절단(31명)을 구성하여 키르키즈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민간평화공공외교를 펼친 바 있으며, 지난 7월 21일 중앙아시아 5개국 청년교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향후 사)한백통일재단은 한반도 평화, 번영을 견인할수 있는 유라시아 체제전환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민간평화공공외교를 펼칠 것을 계획하고 있다.'